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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진드기’ 관련 김옥진 교수님 스카이 데일리 인터뷰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산업학과입니다.

김옥진 교수님이 반려견 산책 시 야생 진드기에 대해서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기사 내용으로는 떼어낸 진드기에서 병원체가 터져 나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도 이르게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 네로, 다리 보호자와 이상철 수의사의 인터뷰도 있으니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33121

아래 내용은 김옥진 교수님 인터뷰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옥진 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교수는“반려견들이 주로 마킹을 하고 냄새를 맡기를 좋아하는 장소들이 풀밭이라 산책 시 자주 가게 되는데 진드기들은 반려견들이 좋아하는 이러한 풀밭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달라붙는다”고 말했다.

진드기 문제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시기는 한창 기온이 올라가는 늦봄과 여름철이다. 다만 가을로 접어들며 기온이 내려간다고 해서 진드기가 완전히 박멸되는 것은 아니며 물림은 꾸준히 지속되니 산책 후 진드기 체크는 필수적이다.

김 교수는 “떼어낸 진드기를 손으로 눌러 죽이는 경우 진드기가 갖고 있는 병원체가 외부로 터져 나와 전염될 수 있으니 휴지에 싸서 처리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뒤처리에 주의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이어 “반려견이 여러 마리인 집에서는 스프레이나 바르는 제품이 다른 반려견의 몸을 핥아서 약품을 먹게 되어 독성 문제가 유발될 수 있다”며 다견가정에 대해서는 바르는 제품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안전한 방법은 동물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안전한 약품을 먹이거나 주사제를 이용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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