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산업학과입니다.
김옥진 교수님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에 관련되어 스카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기사 내용으로는 동반 여행 시 반려동물 건강상태 확인 및 펫티켓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 강릉에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 맛집, 카페가 많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외로 우리동물문화연구소장님의 인터뷰도 있으니 링크를 통해 기사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김옥진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_^
김옥진 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교수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때는 반려동물 건강 상태를 사전에 체크해서 이상이 없어야 하고 환경이 바뀌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좋아하는 담요나 인형을 가져가는 등 심리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사료와 물을 평상 시 먹던 것으로 챙기고 사람 음식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멀미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미리 멀미 예방약을 동물병원에서 처방 받아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진정한 반려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펫티켓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라고 하지만 비반려인들이 여전히 많으며 반려동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산책 시 반려인은 반려견에게 집중하고 짖지 않도록 사전 교육해야하며 목줄을 반드시 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타인의 반려견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중을 해줘 상호 배려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