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산업학과입니다.
김옥진 교수님이 스카이데일리와 반려동물 백내장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노령, 유전, 당뇨의 합병증 등 다양한 발병 원인이 있다고 하는데, 동공이 하얗거나 뿌옇게 되면 검사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김옥진 교수님
인터뷰 내용입니다.
그 외로 안재상 원장님 인터뷰 내용도 있으니 기사 한 번씩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옥진 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교수는 “반려동물이 노령화되면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가 백내장이다”며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것으로 백내장이 진행되면 시력을 잃게 되기 때문에 무서운 질병이다”고 말했다.
이어 “백내장은 수정체의 섬유 단백질 분자량 증가로 인해 투명성을 잃어 발생하는데 다른 원인으로 당뇨병, 외상 등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며 “유전적 원인으로 백내장이 어린 나이에서도 발생하는 품종들이 있다. 반려견은 비글, 비숑 프리제, 보스턴 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