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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열사병’ 관련 김옥진 교수님 스카이데일리 인터뷰

안녕하세요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입니다.

요즘 날씨가 매우 더워지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반려동물 더위, 열사병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옥진 교수님이 반려동물 열사병에 관한 인터뷰를 스카이데일리와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기사 내용으로는 반려동물 체온 41도가 넘으면 열사병으로 판단하며 여름철 밀폐된 공간에서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쿨매트-에어컨 같은 열사병 방지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 외로 감자 반려인, 우이 반려인의 인터뷰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_^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34329

아래 내용은 김옥진 교수님 인터뷰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옥진 교수는 “신발을 신는 것은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산책을 나가는 시간대와 산책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반려견의 경우 주둥이가 짧은 단두종 품종인 퍼그, 보스턴테리어, 시추, 페키니즈, 프렌치 불도그 등은 다른 종보다 더 열사병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진 교수는 이외에도 “털이 긴 장모종과 노령견, 비만한 개들은 열사병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려동물을 실내에 두고 외출할 경우에는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 두지 않고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어 실내온도의 상승을 방지해야 한다. 항상 에어컨을 틀어두는 방법도 있으나 온도가 낮아지면서 열사병을 예방하려다 오히려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주기적인 환기가 필수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의 긴 털이 체온 상승에 영향을 준다고 여겨 털을 깎기도 한다. 우이의 반려인은 “여름철이 되면 체온을 낮추기 위해 털을 어느 정도 깎아주는 편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털을 완전히 미는 것은 오히려 열사병을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평소 털로 보호받고 있던 피부가 직접적으로 여름철의 강한 햇볕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정 수의사는 “털이 너무 많거나 긴 경우 더위를 더욱 많이 느낄 수 있으니 적절히 짧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면서 “너무 짧게 깎기보다는 빗으로 털을 정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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